홈플러스 화이트와인 추천 : 프리츠 짐머 리슬링 2021 Fritz Zimmer Mosel Riesling

홈플러스 화이트와인 추천

프리츠 짐머 리슬링 2021

Fritz Zimmer Mosel Ries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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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처 : 대형마트

 

화이트 와인이 땡기는 날이었다. 그래서 홈플러스에 갔다가 화이트 와인 하나를 구매해 왔다.

 

홈플러스나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술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어 종종 방문하고 있다.

 

 

 

2. 구매 가격 : 16,900원

 

우리가 구매한 프리츠 짐머 리슬링 2021은 16,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2만원 이내에 구입 가능한 가성비 좋은 술이다.

 

 

 

3. 병 색상 : 초록색

 

병 디자인은 깔끔하다. 초록빛 색상이 참 예쁘다. 

 

병 색상이 예쁘다 보니, 선물로 줘도 좋을 것 같다.

 

 

 

4. 리슬링이란?

 

리슬링은 포도 품종명이다. 프랑스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 품종이라고 한다.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만큼 리슬링으로 만들어진 포도주는 전세계적으로 고급 포도주로 인정 받는다고 한다.

 

프리츠 짐머 제품은 모슬강 근처에서 생산되었다고 한다. 이 지역은 일조량이 풍부하여 포도를 재배하기 좋은 곳이라 한다.

 

 

 

5. 먹기 좋은 시기

 

이번에 구입한 프리츠 짐머 리슬링은 2021년 제품이다. 정보를 보니 병입일은 2022년 4월이다.

 

일반적으로 리슬링은 제조된 뒤에 1~2년 내에 마시는게 가장 맛있고 좋다고한다.

 

따라서 지금 2023년에 즐기기에 좋은 시기라 할 수 있다.

 

 

 

6. 함께 먹은 안주

 

함께 페어링 해서 먹은 음식은 모듬회이다.

 

화이트 와인을 홈플러스에서 사면서 화이트 와인과 먹기 좋은 안주의 대표주자인 생선회를 선택했다.

 

참치, 연어, 광어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구매했다.

 

 

 

 

요즘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생선회의 퀄리티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신선한 제품인데, 참 맛이 좋았다.

 

 

 

 

에르메스 접시에 생선회를 올리고 화이트 와인을 셋팅하니, 근사한 저녁이 완성되었다.

 

밖에서 먹을 필요 없을 정도로 멋진 디너이다.

 

 

 

7. 색상

 

프리츠 짐머 리슬링 와인의 색상은 노란색 컬러가 참 예뻤다.

 

별도의 침전물이 딱히 없어서 아주 맑은 투명함이 인상적이었다.

 

 

 

8. 맛

 

맛은 시트러스와 레몬, 라임 등이 조화롭게 올라오는 맛이 느껴졌다. 상큼한 과일 맛이 혀끝을 감싸안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좀 크리스피한 맛이 있었으나, 과하지 않아 불편함 없이 삼킬 수 있는 맛이었다.

 

살짝 단맛도 돌기 때문에 입문자들이 즐기기에도 좋아 보였다.

 

 

 

 

회만 먹기에는 양이 모자라서 비빔면과 방울토마토 등을 더 먹었다.

 

그렇게 우리는 와인 1병을 다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