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가성비 미국 화이트와인 : 샤토생미셸, 컬럼비아 밸리 리슬링 2021

롯데마트 가성비 미국 화이트와인

샤토생미셸, 컬럼비아 밸리 리슬링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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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롯데마트에 갔다가 가성비 화이트와인을 추천받았다.

 

추천받아 구매하게 된 술은 샤토 생 미셸, 컬럼비아 밸리 리슬링 2021이다.

 

 

 

화이트와인 가격 정보

 

롯데마트에서 1병 기준 28,000원에 팔고 있었다.

 

그런데 롯데 엘포인트 회원일 경우에는 19,800원까지 할인이 들어간다.

 

따라서 1병에 2만 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했다.

 

 

 

샤토 생 미셸 와이너리

 

샤토 생 미셸 와이너리는 1934년에 설립되었다고 한다. 벌써 생긴 지 100년 가까이 되어가는 오래된 와이너리이다.

 

미국 와인의 기준을 새로 세운 워싱턴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이들은 1967년부터 유럽 전통 포도 품종으로 다채로운 스타일의 워싱턴 와인을 선보였다고 한다.

 

그러한 노력 덕분에 현재 워싱턴 지역의 AVA 등급 체계의 기반이 된 혁신적인 와이너리로 유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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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 생 미셸은 콜럼비아 밸리 AVA 지역에만 1,416ha 면적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 넓이가 엄청나게 크다.

 

워싱턴 주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콜드 크릭 빈야드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노련미와 숙성미를 동시에 가진 와이너리라고 했다.

 

 

 

 

제품 정보

 

샤토 생 미셸 컬럼비아 밸리 리슬링은 워싱턴 주에서 최대 와인 생산지인 컬럼비아 밸리에서 만들어졌다.

 

이곳은 프랑스 보르도와 같은 북위 46도에 위치한다고 한다. 

 

하루에 17시간가량 일조량이 비치는데, 덕분에 풍부한 일조량으로 인해 미국의 보르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컬럼비아 밸리 리슬링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리슬링 와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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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포도품종은 리슬링 100%를 사용했다.

 

1병 기준 용량은 750ml이다.

 

알코올 도수는 12%로 다른 포도주에 비해 비교적 낮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시음 후기

 

하얀 색상이 참 아름답다. 가성비 화이트와인이라고 하나, 고급 화이트와인이 비해도 손색이 없는 비주얼이다.

 

크리스피 한 느낌의 사과 향이 인상적이다. 상큼하면서도 과하게 달지 않아 중간 적정선을 잘 지켰다.

 

바디감은 대체로 진한 편이었다.

 

 

 

 

다채로운 수상 내역

 

나름 수상 내역도 화려하다.

 

2017의 경우 빈티지 와인 스펙데이터 89점을 받았다.

 

2016 빈티지는 와인 엔수지애스트에서 89점을 받았으며, 2014 빈티지는 와인 앤 스피릿에서 90점을 받았다고 한다.

 

 

 

 

함께 먹은 안주

 

어떤 음식과 페어링을 해서 먹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우리는 전복 요리를 메인으로 만들어 먹었다.

 

전복과 고기를 함께 구워내서 만들었는데, 상큼한 화이트와인과 생각보다 더 잘 어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