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예식장 호텔 리츠컨벤션 웨딩 뷔페 식사, 주차, 하객 방문후기

수원예식장

호텔 리츠컨벤션 웨딩

뷔페 식사, 주차, 하객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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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친구의 결혼식이 있어서 수원 예식장으로 유명한 호텔 리츠컨벤션 웨딩홀을 하객으로 다녀왔다.

 

수원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수원 결혼식장이라고 했다.

 

 

 

 

1. 호텔 리츠 컨벤션 웨딩 주차

 

건물이 꽤나 크다. 이곳에서 많이들 결혼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혼식은 1시간 단위로 빽빽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다 보니, 주차가 한 건물에서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일단 웨딩홀을 네비로 찍고 방문하면 그 앞에서 주차 안내 요원이 다른 건물로 안내해 준다.

 

아마 인근 지역에 다른 건물 지하 주차장을 임대한 것으로 보인다. 나 역시 인근에 있는 다른 건물 지하에 주차를 했다.

 

 

 

 

2. 로비 분위기

 

로비가 밝고 화사하다.

 

층고가 꽤 높은 편이다. 길게 늘어져 있어서 확 트인 느낌도 조금 있다.

 

보통 신랑은 왼쪽에 서 있고, 오른쪽에 축의금 넣는 공간이 있다.

 

 

 

 

3. 웨딩홀 분위기

 

호텔 리츠컨벤션 웨딩 빌라드 샷롯 8층의 분위기는 매우 산뜻했다.

 

층고가 엄청나게 높아서 웅장한 느낌이 있다.

 

중앙에 샹들리에도 예쁘고 주변 전구도 아기자기하게 예뻤다.

 

양쪽으로 스크린이 있어서 현장 중계도 잘 이루어졌다.

 

 

 

 

 

전체적으로 초록색 꽃들로 장식이 잘되어 있다.

 

중앙 버진로드는 대리석으로 깔려 있다. 하얀색 대리석과 주변에 초록색 꽃들과의 조합이 좋았다.

 

꽃이 많다 보니 매우 화사한 느낌이었다.

 

 

 

 

 

 

4. 뷔페 식사

 

식사는 뷔페로 이루어진다. 연회장은 별도 층이 있다. 

 

예식장에 따라서 식사를 하는 층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음식 종류는 매우 다양했다. 회부터 초밥, 고기류 등 여러 가지가 있었다.

 

 

 

 

 

뷔페이지만 음식의 퀄리티가 괜찮았다. 전반적으로 맛이 좋았다.

 

회 코너의 경우 고급 어종이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적당한 가성비 수준에서는 퀄리티 유지가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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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거봉포도를 비롯하여 파인애플, 바나나 등이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 리츠 컨벤션 웨딩홀 특성상 과일 신선도가 좋았다.

 

 

 

 

 

고기류의 경우에도 맛이 좋았다.

 

뼈찜 고기도 맛있었고 도가니탕도 맛있었다.

 

특히 도가니탕에 들어가 있는 고기는 야들야들 부드러웠다.

 

 

 

 

 

 

애피타이저로 수프 같은 것도 먹었다.

 

묘한 느낌의 맛이었는데, 식감이 매우 부드러워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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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방문한 수원 결혼식장 호텔 리츠 컨벤션웨딩홀은 하객 입장으로서 방문하기 괜찮은 곳이었다.

 

주변에 주차 안내도 잘되어 있고, 결혼식장 웨딩홀도 예뻤으며, 식사도 맛있었다.

 

친구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