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라벨 코스트코 위스키 가격, 맛 후기, 도수, 안주 추천 및 조니워커 라인업

조니워커 블루라벨 코스트코 위스키 가격, 맛 후기, 도수, 안주 추천 및 조니워커 라인업

 

 

 

친구들과 여행을 가면서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사갔다.

 

좋은 친구들과 1박 2일 일정으로 떠나는 만큼, 저녁에 바베큐 먹을 때, 좋은 술을 마시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접 구매하고, 직접 마셔본 솔직한 후기에 대해 다시 한번 써보겠다.

 

 

 

 

1.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보통 이마트나 코스트코에서 750ml 1병 기준으로 26~29만원 선에서 판매를 한다고 한다.

 

면세점에서는 세금이 빠지기 때문에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2.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역사

 

조니 워커 & 선스(Johnnie Walker & Sons)가 생산하는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이다.

 

이 브랜드는 스코틀랜드의 위스키로 유명하다.

 

여러 세대를 거쳐 발전한 이 브랜드는 1820년대에 시작되었으며, 조니 워커의 아들들에 의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왔다. 

 

조금 더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1820년대에 조니 워커가 위스키 생산을 시작하였고, 그의 아들인 알렉산더 워커가 브랜드를 세계적인 위스키로 발전
• 1909년, 블루 레이블이 처음 소개됨. 블루 레이블은 훌륭한 위스키의 표시로 알려져 있음.
• 현재는 디아지오의 모엣-헤네시(Moët Hennessy) 그룹이 소유하고 있음.

 

 

 

3. 조니워커 블루라벨 알코올 도수

 

40%이다.

 

 

 

 

4. 조니워커 라인업

 

1. 블랙 라벨(Black Label)

• 특징: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제품 중 하나
• 맛: 부드럽고 풍부한 과일과 스모키한 맛이 특징임.

2. 더블 블랙 라벨(Double Black Label)

• 특징: 블랙 레이블보다 스모키한 특징을 강조한 제품.
• 맛: 진한 피트(peat)와 스모크 플레이버가 두드러짐.

3. 골드 라벨(Gold Label)

• 특징: 블랙 레이블보다 부드럽고 과일 향이 풍부.
• 맛: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강조되며, 열대 과일의 향이 느껴짐.

4. 그린 라벨(Green Label)

• 특징: 싱글 몰트 위스키를 블렌딩한 제품으로, 블랙 레이블과 골드 레이블 사이의 위치에 있음.
• 맛: 고소하고 풀향, 터프한 특징을 가짐.

5. 블루 라벨(Blue Label)

• 특징: 조니 워커의 최상위 블렌드로, 최고급 위스키들을 사용하여 블렌딩 됨.
• 맛: 부드럽고 풍부한 과일 향과 달콤한 맛이 느껴지며, 고급스럽고 복합적인 특징을 지님.

6. 골드 라벨 리저브(Gold Label Reserve)

• 특징: 골드 레이블의 리뉴얼 버전으로, 더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갖추고 있음.
• 맛: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 향과 토스티 한 피니시가 돋보임.

7. 블랙 라벨 12년(Black Label 12 Year Old)

• 특징: 블랙 레이블의 12년 숙성 버전으로, 더 부드럽고 깊은 맛을 제공.
• 맛: 과일 향과 훈연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부드럽고 깊은 피니시를 선사.

조니 워커는 이 외에도 여러 특별 에디션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기도 한다.

해당 브랜드는 위스키의 품질과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728x90

 

 

5. 조니워커 블루라벨 맛 후기

 

확실히 저가 위스키에 비해 매우 부드러운 맛을 보인다. 진짜 부드러움의 극치이다.

 

블렌디드 위스키의 대명사답게 매우 균형 잡힌 맛을 보이는데, 입 안에 감싸 앉는 촉감이 매우 좋다.

 

천천히 음미하다 보면 다양한 과일 맛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말린 과일부터 과일 잼 같은 느낌이 올라와서 살짝 달콤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단 맛 때문에 사람들이 벌꿀 맛이 느껴지기도 한다고 표현한다.

 

 

반응형

 

 

6. 안주

 

우리가 선택한 안주는 장어와 소고기이다.

 

숯불에다가 장어와 소고기 등심을 올려서 구워 먹었다.

 

위스키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 안주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