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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울금막걸리 가격, 도수, 맛 후기와 진도 쏠비치 셰프스키친 회포장

술 리뷰/막걸리 리뷰

by 더신살 2024. 5. 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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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울금막걸리 가격, 도수, 맛 후기

진도 쏠비치 셰프스키친 회포장


 

 

 

이번에 짝꿍과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진도 여행을 다녀왔다.

 

우리는 진도 쏠비치에서 투숙하면서 진도에 위치해 있는 여러 관광지를 잘 다녀왔다.

 

그러다가 진도까지 왔으니, 이곳의 특산품을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진도는 한국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는 섬인데, 이곳은 울금(강황)이 아주 유명하다.

 

울금은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 활용한 막걸리를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 울금 막걸리 가격

 

마침, 마트에 갔다가 진도 울금막걸리를 발견하게 되어서 구매해 보았다.

 

가격은 1병에 1,900원이었다.

 

보통 식당에서 구매시에는 3,000원에서 4,000원 정도 하는데, 마트에서 구입을 하니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진도 쏠비치 리조트 셰프스키친에서 회포장해서 저녁을 먹기로 했으므로 마트에서 막걸리를 구매해 왔다.

 

 

 

 

 

2. 주조장

 

진도 울금막걸리의 정식 명칭은 <진도 아리랑 울금 생막걸리>이다.

 

이것을 만든 주조장은 진도주조장이다.

 

전라남도 진도군에 위치해 있는 전통 주조장이다. 지역 특산물인 울금을 이용해서 다양한 막걸리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진도 주조장은 쌀과 누룩을 사용하여 막걸리를 제조하는데 전통적인 방법과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하여 고유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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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코올 도수

 

진도 울금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는 6%이다.

 

일반적인 막걸리와 유사한 수준으로 그리 독하지 않아서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이 마시기에도 크게 부담이 덜하다.

 

 

 

 

 

4. 맛

 

울금을 넣었기 때문에 울금 향이 은은하게 올라온다.

 

사실 그냥 먹기에는 울금은 쓴 맛이 강한 편인데, 막걸리와 결합해서 쓴 맛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울금 특유의 향과 색소가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으며, 노란 색은 정말 예뻤다.

 

탄산이 상당히 센 편이었는데, 덕분에 꽤나 청량한 느낌이 있었다.

 

 

 

 

5. 안주

 

쏠비치 리조트 안에 위치해 있는 셰프스키친에 갔다.

 

이곳은 뷔페로 운영되는 식당이다.

 

그런데 여러가지 음식을 포장판매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모둠회포장을 해오기로 했다. 가격은 6만 원 구성으로서 2인이 먹기에 괜찮은 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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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쏠비치 셰프스키친

 

쏠비치 셰프스 키친은 매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식당이다.

 

아무래도 진도 쏠비치가 초대형 리조트인만큼, 하루에 투숙하는 사람의 수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곳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음식의 재료도 상당히 신선해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포장해온 회의 퀄리티도 상당히 좋았다.

 

 

 

 

 

 

포장해 온 회는 진도 울금막걸리와 함께 마셨다.

 

생각보다 회와 막걸리의 궁합이 잘 어울렸다.

 

특히 울금막걸리는 청량감이 세서 회와 더 깔끔하게 어울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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