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지역 특산주 지역 막걸리 추천 : 진도 아리랑 생 막걸리

전라도 지역 특산주

지역 막걸리 추천

진도 아리랑 생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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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에는 진도주조장이 있다.

 

진도에 위치해 있는 지역 특산주를 만드는 회사이다.

 

이번 전라도 진도 여행을 갔을 때, 진도주조장에서 만든 진도 아리랑 생막걸리를 구입하여 마셔보았다.

 

 

 

 

1. 주요 특징

 

1병에 750ml이다. 에탄올 도수는 6도이다.

 

정제수에 쌀, 입국, 효모 등을 넣어서 만든 탁주이다.

 

새하야면서도 탁한 색상을 보였다.

 

 

 

 

2. 유통기한

 

유통 기한은 1달이다. 생막걸리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길지 못하다.

 

유통기한이 길지 않은 대신 유통을 제빨리 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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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맛

 

진도 아리랑 생막걸리는 시큼한 맛이 좋았다. 

 

새콤하면서도 살짝 달달한 맛이 올라오는 것이 매력적이다.

 

알코올 도수는 6도로 다른 막걸리에 비해 낮지 않지만, 술 맛이 강하지 않았다.

 

아마도 단 맛이 쓴맛을 중화시켜서 그런 것 같다.

 

 

 

 

4. 탄산

 

탄산감이 그리 강하지 않다.

 

일부 생막걸리는 특유의 탄산의 싸한 막걸리도 있는데, 이것은 산미는 있지만 탄산감이 심하지는 않았다.

 

덕분에 깔끔한 느낌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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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주

 

진도 여행을 갔으니, 안주는 회를 선택했다.

 

모듬회에다가 진도 아리랑 생막걸리를 반주로 마셨는데, 생각보다 더 잘어울렸다.

 

막걸리가 은근히 회랑도 잘 어울리는 술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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