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전통술 리큐어 Tatratea 57% 타트라티 오리지널 후기

슬로바키아 전통술 리큐어

Tatratea 57%

타트라티 오리지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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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트라티 개요 (Tatratea)

 

타트라티는 슬로바키아에서 생산되는 술이다.

 

karloff 카를로프 주류회사에서 만든다.

 

<타트라>는 슬로바키아의 국립산맥인 타트라 산맥에서 유래했고, <tea>난 말그대로 차를 의미한다.

 

 

 

 

 

2. 역사적 배경

 

타트라티는 슬로바키아의 전통주인 <타트란스키 차이>에서 유래했다고한다.

 

슬로바키아 고산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추위를 이기기위해서 차와 허브, 알코올을 혼합해서 마셨다고한다.

 

그러한 음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리큐어 형태로 상품화 한 것이 타트라티라고 한다.

 

 

 

3. 맛과 특징

 

타트라티 57%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알코올 도수가 무려 57%이다.

 

정말 화끈한 도수를 자랑하고, 강렬한 맛을 보인다.

 

향은 홍차 베이스이기 때문에 홍차 향이 가장 크게 나고, 허브와 바닐라, 꿀 향도 조금씩 났다.

 

초반에는 달콤함이 가장 먼저 느껴지고, 점점 더 스파이시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끝에는 홍차 특유의 쌉싸람한 느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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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품 라인업

 

타트라티는 22%부터 72%까지있다.

 

22%는 복수아 맛이고, 32%는 코코넛, 43%는 허브 중심, 52%는 라즈베리, 57%는 홍차, 72%는 초고도주이다.

 

오리지널이라는 네이밍이 붙은 57%가 주력 제품이고, 밸런스가 알맞게 좋다.

 

 

 

 

5. 가격

 

가격은 유럽 현지 가격 기준으로 3~4만원 정도 한다.

 

한국에는 수입해 오는 곳이 많지 않으나, 통상 소매가 4~8만원정도 한다고한다.

 

 

 

 

6. 안주

 

강렬한 고도주이기 때문에 안주는 든든하게 먹을 것을 추천한다.

 

나는 닭볶음탕을 함께 먹었는데 아주 궁합이 잘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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