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하이볼이 엄청나게 유행했다.
하이볼은 위스키에다가 탄산수와 레몬 등을 넣고 만드는 것인데, 높은 도수의 위스키를 탄산수와 함께 중화시켜서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게 만든 술이다.
그런데 하이볼의 문제점은 따로 만들어야하는만큼, 다소 귀찮은 감이 없지 않았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나온 것이 짐빔 하이볼 캔이다.
가격
짐빔 하이볼 캔의 가격은 보통 4캔에 12,000원 정도 한다.
GS편의점이나 CU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행사를 자주 하기 때문에 묶음으로 사면 보다 가성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알코올 도수
350ml 1캔의 알코올 도수는 5%이다.
보통의 맥주나 막걸리 정도의 도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탄산감이 강하게 들기 때문에 보통의 맥주를 마실 떄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짐빔 하이볼 칼로리
1캔 기준 칼로리는 130kal이라고 한다.
100ml 기준 35kal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짐빔 하이볼 레몬 맛
맛있다.
위스키의 양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위스키의 맛은 크지 않다.
대신 청량한 느낌의 레몬이 강하게 느껴지고, 탄산감이 잘 어울려져서 맛있다.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이라 생각한다.
목마를 때, 시원하게 꿀꺽꿀꺽 마시기 좋은 제품이라 생각한다.
안주
안주는 피자와 샐러드를 선택했다.
보통 피맥이라고 부를 정도로 피자 먹을 때, 맥주를 많이 마시곤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피자와 짐빔 하이볼의 궁합이 잘 맞았다.
아마도 하이볼 특유의 청량한 탄산감이 강하게 느껴져서이기 때문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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