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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결혼식장 드메르 웨딩홀 뷔페, 주차, 하객 후기

직접 다녀온 웨딩홀 예식장 리뷰

by 더신살 2022. 11. 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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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결혼식장 드메르 웨딩홀

뷔페, 주차, 하객 후기


 

 

이번에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광주 결혼식장을 다녀왔다.

 

서울에서 광주를 내려가니까 정말 멀었다.

 

차를 타고 서울에서 광주를 간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 토요일 오전 일찍 출발했는데 진짜 오래 걸렸다.

 

아무래도 토요일을 맞아 서울 밖으로 나가려는 나들이객이 많아서 더 그랬던 것 같다.

 

 

 

드메르 웨딩홀 주차

 

이번에 내가 간 곳은 광주 드메르웨딩홀이다.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큰 곳이다. 광주 사람들은 다 여기서 결혼하나 싶을 정도로 규모가 엄청나게 컸다.

 

처음 입구로 들어설 때, 주차 줄이 길어서 자리가 없나했더니, 주차장이 무슨 웬만한 건물보다 더 컸다. 진짜 그 규모가 엄청나게 컸다.

 

그런데도 그 큰 주차장에는 차들이 가득해서 난 바깥에 주차를 했다. 아마 바깥 쪽 주차장도 예식장에서 미리 예약을 해서 주차시키나 보다.

 

 

 

 

로비의 크기가 매우 컸다. 층고가 높아서 좀 개방적인 느낌도 들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거의 복합 쇼핑몰에 온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드메르 웨딩홀 포토존도 보인다. 꽃과 함께 예쁘게 잘 꾸며 놓았다.

 

 

 

 

친구는 베일리홀에서 결혼을 한 것 같다. (가물가물)

 

 

 

 

앞쪽 로비는 매우 고급지게 장식되어 있다.

 

벽에 돌도 멋지고 천장 위에 매달려 있는 샹들리에도 고급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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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대기실도 큼직하다. 층고가 높고 커튼 밖으로 화사한 햇살이 들어와서 전반적으로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보였다.

 

메인 의자 위에는 샹들리에 3개가 예쁘게 매달려 있다.

 

 

 

화사한 분위기

 

드메르웨딩홀 결혼식장 내부도 멋스러웠다. 전반적으로 화사한 분위기였다.

 

꽃은 하얀색과 초록색 위주로 꾸며져 있었는데, 색감이 밝아서 전체적으로 화사한 느낌을 냈다.

 

 

 

 

층고도 높아서 웅장한 느낌이 있었다.

 

내부가 예쁜 것으로 보아 왜 많은 사람들이 광주 결혼식장으로 이곳을 선택하는지 알 것 같았다.

 

 

 

 

드메르 웨딩 뷔페는 맛있었다. 음식 종류도 다양했다. 회부터 따뜻한 요리까지 다채로운 음식이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게 만들어줬다.

 

 

 

음식 맛 괜찮음

 

전반적으로 맛 또한 괜찮았다.

 

아무래도 초대형 예식장인만큼 뷔페 역시도 대규모로 운영되어서 가격 대비 퀄리티를 잘 끌어올린 것 같다.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음식의 수준이 낮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알고 보니, 친구는 이곳의 식사가 맛있어서 이곳으로 선택했다고 했다. 직접 먹어보니 납득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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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식당

 

식당은 그 크기가 엄청나게 크다. 아무래도 홀이 여러 곳인 만큼 결혼식이 끝난 뒤 하객이 동시에 쏟아져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 크게 만든 것 같다.

 

근데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분산되었고, 덕분에 크게 웨이팅이 있지는 않았다.

 

 

 

마치며..

 

이번에 광주 결혼식장으로 찾은 드메르웨딩홀은 진짜 그 규모가 엄청나게 큰 곳이었다. 이렇게 큰 예식장이 있다니 놀라웠다.

 

서울에서 멀리 광주까지 내려갔는데 식사가 맛있어서 좋았던 곳이다.

 

친구가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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