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 아만티호텔 웨딩 뷔페, 주차, 예식장 하객 방문 후기

서울 홍대 아만티호텔 웨딩

뷔페, 주차, 예식장

하객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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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울 홍대 아만티호텔에서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다. 오랜만에 강남권이 아닌쪽에서 진행되는 웨딩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예식장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었으며, 주차도 깔끔해서 만족스러웠다.

 

 

1. 예식장

 

층고가 매우 높다. 층고가 높으니, 확트여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의자는 채플식으로 되어 있어서 옹기종기 모여서 앉는다. 모여 앉다보니, 사람이 더 많아보이고 활기찬 느낌이 든다.

 

전반적으로 홀의 분위기는 어두운데, 덕분에 신랑 신부에게 더 집중이 간다.

 

사람에게 집중하길 원한다면 좋을 것 같다.

 

중간중간 장식된 꽃은 하얀색과 초록색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화사하니 예쁘게 셋팅되어있었다.

 

 

 

 

2. 주차

 

주차가 깔끔하다. 아만티 호텔 서울 지하에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이 꽤 깊어서 그렇게 붐비진 않았다. 차가 많긴 했으나, 주차하는데 딱히 어려움이 있다고 느끼진 못했다.

 

따로 발렛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있진 않았다.

 

결혼식 하객으로 온 사람들에게는 기본 2시간이 제공되는듯 싶다. 우리는 약간 초과해서 5천원을 냈다.

 

 

 

 

3. 음식

 

결혼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하객들이 먹는 음식일 것이다.

 

이곳은 호텔 뷔페가 제공된다. 아만티호텔웨딩홀 뷔페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다.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있었다. 특히 연어회와 생새우초밥이 인상적인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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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는 한쪽에 음식이 모여있다. 

 

이로인해 사람들이 몰릴 때에는 다소 정체가 발생한다. 줄을 서야만 하기도 했다.

 

그래서 이부분이 다소 불편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 되었지만, 사람들이 한바탕 빠져 나간 뒤에는 짧은 동선에서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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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방문한 홍대 아만티 호텔 웨딩은 꽤 괜찮은 곳이었다.

 

식장도 예쁘고, 주차부터 음식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결혼한 친구가 앞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