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예식장 : 이수 사당 아르테스 웨딩홀 뷔페 및 주차 하객 방문 후기

동작구 예식장

이수 사당 아르테스 웨딩홀

뷔페 및 주차 하객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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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에 위치한 예식장

 

이번에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동작구에 위치한 예식장인 사당 아르테스 웨딩홀에 다녀왔다.

 

처음으로 가본 예식장인데 이수역과 사당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대중교통을 타고 이용하기 괜찮았다.

 

건물도 좁은 골목에 위치해 있는 게 아니라, 메인 거리에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다.

 

또한, 건물이 크고 간판도 눈에 띄어서 촉박한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활하게 잘 들어갈 수 있었다.

 

 

 

아르테스 웨딩홀 주차 정보

 

방문 전 찾아보니 아르테스 웨딩홀 주차 공간은 꽤 여유롭다고 한다.

 

400여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다고 하니, 절대적인 공간자체는 그리 부족하지 않다.

 

다만, 건물이 다소 오래된 건물인 만큼 입구가 좁고 커브가 있는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큰 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들어갈 때 살짝 고생할 수도 있다고했다.

 

하지만, 결혼식이 있는 주말에는 관리자분들이 많이 있어서 통제를 열심히 해준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이전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했다.

 

결과적으로 역에서도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은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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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는 모던하고 깔끔하다.

 

공간도 제법 넓고 단독홀로 운영되는지라, 복잡하지 않았다.

 

 

 

 

결혼식은 어두운 홀이다. 어두운 공간에서 주인공들에게만 조명을 쏘기 때문에 집중도가 좋았다.

 

예식장 자체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는데, 아담해서 집중도가 높았다.

 

 

 

 

꽃장식은 풍성했다.

 

하얀색과 초록색 위주의 꽃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두운 홀과 대비되어서 정말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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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원형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고 테이블마다 꽃장식이 되어 있었다.

 

동시예식이 아니라, 분리예식인만큼 식사는 외부 뷔페를 먹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버진로드 자체의 길이는 그리 길지 않았다.

 

대신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집중도가 정말 높았다.

 

신랑 신부가 주목을 받아야하는 결혼식 때, 집중도가 좋은 것은 장점인 것 같다.

 

 

 

 

결혼식 구경을 마친 뒤, 아르테스 웨딩홀 뷔페를 먹으러 이동했다.

 

음식 종류가 정말 다양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알찼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

 

 

 

 

결혼식을 다닐 때마다 느끼는 것이 이번에도 결혼한 친구들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