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무알콜 맥주 추천 : 크래프트네이션 논알콜 맥주

편의점 무알콜 맥주 추천

크래프트네이션 논알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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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술을 너무 많이 먹었다. 좀 자제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저녁에 식사하면서 반주로 느끼는 목끝 짜릿한 맥주를 포기하기는 어려웠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낙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편의점 맥주로 핫한 크래프트네이션 논알콜 맥주를 마셔보기로 했다.

 

 

 

1. 논알콜 맥주란

 

논알콜 맥주는 알콜이 들어있지 않다는 뜻으로 <무알콜맥주>라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주세법상 알코올이 1% 미만인 음료는 술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알코올이 1% 미만인 맥주도 무알콜 맥주로 취급한다.

 

즉, 아애 들어 있지 않아 0% 인경우도 있지만 1%가 조금 모자라게 알콜이 들어간 경우에도 논알콜 맥주라고한다.

 

따라서 논알콜 맥주라해서 알코올이 전혀 들어가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크래프트네이션은 조금도 아코올이 들어가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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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격 정보

 

우리나라는 주세가 엄청난 나라이다.

 

주세법상 72%의 주세가 가산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주류로 팔면 엄청난 세금이 더해진다.

 

그런데 논알콜 맥주의 경우에는 주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다.

 

그래서 크래프트네이션 제품은 GS편의점에서 행사할 때, 1캔에 1,000원에 팔았다.

 

 

 

3. 맛 후기

 

알싸한 탄산이 존재한다. 그래서 목 넘김은 일반 맥주와 유사한 느낌이다.

 

반면 묵직한 진한 맛이 있는 진짜 라거형 맥주에 비해서는 한 없이 가벼운 느낌이다.

 

탄산도 쉽게 꺼지는 등 금방 사라질 것 같은 맛이다.

 

그런데 쓰거나 진한 맛보다는 가볍고 산뜻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듯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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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에서 표기한 맛 등급은 위와 같다.

 

 

 

4. 함께 먹은 안주

 

함께 먹은 안주는 한식이다.

 

거창한 음식과 함께 먹은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저녁 식사를 할때 크래프트네이션 논알콜 맥주를 반주로 걸쳤다.

 

이날 저녁은 된장찌개와 고기 구이, 버섯 구이, 김, 깻잎으로 구성된 일반적인 저녁 밥상이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한식을 먹으면서 편의점 맥주를 반주로 걸쳤는데, 생각보다 더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구수한 된장찌개는 밥 도둑이 따로 없다.

 

 

 

 

크래프트네이션 논알콜 맥주를 이번에 처음 마셔보았는데 나쁘지 않았다.

 

가벼운 느낌이 드는 맛은 존재감을 드러내려고 애쓰지 않아서 어떠한 음식과 함께 곁들여도 잘 어울리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