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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토리 위스키 가쿠빈 도수, 종류, 가격, 하이볼, 안주

술 리뷰/양주 리뷰

by 더신살 2023. 10. 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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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토리 위스키 가쿠빈

도수, 종류, 가격, 하이볼, 안주


 

 

이번에 일본에 출장을 다녀오면서 술을 사 왔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주세가 낮아 기본적으로 술의 가격이 저렴하게 유통된다.

 

또한 한국인의 경우에는 입국 시에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면세점에서 술을 사 오는 것이 이득이다.

 

그래서 나는 면세점에서 사케를 사서 왔고, 술을 사 오지 않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산토리 한 개를 더 가져왔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 위스키의 대표주자인 산토리 위스키 가쿠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산토리 위스키 라인업

 

1. 야마자키

일본 오사카에 있는 야마자키 증류소에서 만드는 위스키이다.

싱글몰트로 만들어지는데, 12년 산 18년 산 등이 있다.

최근에는 블렌디드보다 싱글몰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야마자키 위스키에 대한 관심도 많이 늘고 있다고 했다.

 

2. 하쿠슈

야마나시현에서 위치한 하쿠슈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다.

야마자키와 같이 싱글몰트 제품이 주 제품이다.

보통 25년 산이 많이 팔리는데, 160만 원 정도 하는 고가로 팔린다.

 

3. 히비키

앞서 소개한 야마자키와 하쿠슈가 싱글몰트라면 히비키는 블렌디드 위스키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로얄 샬루트나 발렌타인과 같이 블랜디드 제품이다.

히비키도 매우 고가인데, 30년산은 160만원 정도 한다고한다.

 

4. 가쿠빈

우리가 흔히 산토리 위스키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이다.

대중적인 제품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식당에서 산토리 위스키를 판다 고하면 99% 가쿠빈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야마자키나 하쿠슈 등이 샷으로 먹었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면 가쿠빈은 샷으로 마셨을 때, 깊은 풍미는 떨어진다.

그러다 보니, 탄산수와 섞어 마시는 하이볼이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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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역사

 

산토리 위스키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1937년부터 판매를 했다고 한다.

 

 

 

알코올 도수

 

알코올 도수는 40도이다.

 

 

 

일본 생산량 1위

 

일본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판매되는 위스키이다.

 

이 제품은 거북이 등딱지가 생각나게 만드는 병 모양이 특징이다.

 

 

 

함께 먹은 안주

 

우리가 함께 먹은 안주는 회이다.

 

이마트에서 저녁 시간에 모듬회를 사 왔다.

 

저녁에 방문하면 20~30% 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다.

 

냉장보관을 하기 때문에 살짝 숙성되는데, 가격도 더 저렴해지거니와 맛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이마트에서 저녁에 회 사 먹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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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회의 종류는 다양하다.

 

광어, 연어, 숭어, 도미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두 다 감칠맛이 도는 것이 맛있다.

 

 

 

 

회만 먹기에는 심심할 것 같아서 낫또도 하나 까보았다.

 

 

 

산토리 하이볼

 

산토리 위스키에 토닉워터를 섞고 얼음과 레몬을 더해서 하이볼로 만들어 마셨다.

 

깔끔하니 맛있다.

 

역시 산토리 하이볼이 인기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뭔가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맛이 매력적이다.

 

 

 

 

이렇게 얼음과 레몬까지 띄운 뒤 먹으면 정말 시원하니 맛있다.

 

 

 

 

다른 날에는 식사할 때 마셔보았다.

 

이날은 명란, 관자 솥밥을 만들어 먹은 날이다.

 

일반적인 식사 때에도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을 만들어 먹으면 궁합이 잘 맞다.

 

 

 

 

이날은 조금 더 고급지게 먹고 싶어서 동그란 얼음을 준비해 보았다.

 

동그랗고 커다란 얼음에다가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니 더욱더 맛있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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