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결혼식장 소노펠리체 웨딩홀 분위기, 주차, 하객 후기

삼성역 결혼식장

소노펠리체 웨딩홀

분위기, 주차, 하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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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는 선배의 결혼식이 있어서 삼성역 결혼식장으로 유명한 소노펠리체 웨딩홀을 다녀왔다.

 

이미 예쁜 강남 예식장으로 소문나 있던 곳이라 방문하기 전부터 궁금했던 장소이다.

 

 

 

 

1. 주차 및 교통

 

주차는 코엑스 밑에 주차공간을 공유한다. 따라서 매우 넓다.

 

사실 강남 결혼식장은 주차장이 넓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곳은 주차가 매우 넓은 편이다.

 

소노펠리체 전용 주차장이 아니라, 코엑스와 공유하기 때문에 딱히 주차장이 부족할 것 같진 않다.

 

결혼식 하객의 경우에는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는 것도 편하다.

 

2호선 삼성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오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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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비

 

로비는 매우 넓다.

 

사실 삼성역 소노펠리체가 유명한데에는 로비의 영향이 크다. 웅장한 로비가 매우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결혼식장에 들어가면 손님들을 위한 웰컴드링크가 있다.

 

그리고 천국의 계단이 있다. 그 것을 따라 걸어 올라가는 재미도 있고, 사진도 잘나온다.

 

소노펠리체는 신랑 신부가 계단 아래부터 올라오는데, 그 모습을 내부에서는 빔 프로젝트를 통해 중계해준다.

 

덕분에 뭔가 연예인을 기다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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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웨딩홀 내부

 

내부는 어두운 홀이다. 층고가 높아서 매우 웅장한 느낌이 있다.

 

양 옆으로는 상당히 좁은 편인데, 그게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다.

 

단점은 좀 좁은 느낌이 있다. 반대로 장점은 신랑 신부가 걷는 버진로드에 조금 더 집중되는 느낌이다.

 

결혼식장 내부가 어두운만큼 조명을 잘 활용하는데, 화사하게 장식한 꽃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참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