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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41도 가격, 맛, 하이볼 먹는법 후기

술 리뷰/우리 술 리뷰

by 더신살 2023. 11. 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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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41도 

가격, 맛, 하이볼 먹는법 후기


 

 

어느 한 전통주를 파는 식당에 갔다. 이곳에는 여러 한국 술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미 1차에서 많이 마시고 갔던터라 첫번째 사진부터 흔들려 있다.

 

어떠한 술을 마실까 고민을 하다가 우리는 한국 전통주의 대표주자인 화요를 마시기로 했다.

 

화요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가운데 화요41 (알코올도수 41도)를 주문했다.

 

 

 

 

 

1. 화요 이름의 의미

 

화요라는 이름은 소주의 소(燒)자를 나누어서 화(火) 요(堯)라고 지었다고 한다.

 

즉, 소자를 두 글자로 나누었다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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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조사 : 광주요

 

만든 회사는 광주요라는 곳으로서 원래 도자기를 파는 회사이다.

 

도자기는 한국적인 문화를 만들어 파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원래 도자기를 파는 나라는 음식과 술이 함께 발달해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서 술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배경이 있다보니, 병도 참 예쁘게 디자인해서 만든다.

 

 

 

 

 

3. 제품 종류 라인업

 

1) 화요 17도

 - 가장 기본이 되는 라인업

 - 화요 X.Premium을 일부 첨가하여 블렌딩

 - 도수가 17%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음

 

 

2) 화요 25도

 -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라인업

 - 한국식 증류식 소주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 받음

 - 목넘김이 부드럽고 쌀 특유의 풍미가 느껴짐

 - 도수가 25%로 밸런스가 좋음

 

3) 화요 41도

 - 위스키에 필적할 알코올 도수 41도 제품

 - 높은 알코올 도수에 비해 깊고 부드러운 향이 인상적임

 - 귀한 자리에 어울리는 귀한 술

 

4) 화요 53도

 - 용의 영화로움과 행운을 담은 술

 - 높은 알코올 도수 53도인 술답게 하드코어 타입

 

5) 화요 X.P

 - 최고급 싱글 라이스 위스키

 - 화요 41도의 원액을 오크통에 담아 숙성시킨 제품

 - 오크통에 장시간 숙성시켜 원숙하면서도 부드러운 주질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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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화요 41 하이볼과 맛

 

우리는 레몬과 토닉워터를 넣어서 하이볼을 만들어 먹었다.

 

그냥 스트레이트 샷으로 마신다면 너무 독했을 터인데, 토닉워터를 넣고 먹으니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너무 독하지 않아서 좋았다.

 

전반적으로 향이 좋아서 마시는 내내 기분이 좋았던 술이다.

 

 

 

 

5. 함께 먹은 안주

 

우리는 안주로 오뎅탕을 선택했다.

 

날씨가 추웠기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오뎅탕을 골랐다.

 

그런데 화요가 한국식 전통주답게 한식과 잘어울리는 특징을 보이는데, 오뎅탕과도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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