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산 와인 추천 : 고도리 샤인머스켓 화이트 와인

한국 국산 와인 추천

고도리 샤인머스켓 화이트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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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만든 화이트 와인

 

어렸을 때만해도 와인 했을 때 프랑스, 칠레 등 해외 와인이 전부인줄 알았다.

 

그런데 최긴은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한국 국산 와인을 생산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한다.

 

이번에 고도리 와이너리에서 제조한 고도리 샤인머스켓 화이트 와인을 마셔보아서 리뷰해보고자 한다.

 

 

 

경북 영천 고도리 와이너리

 

고도리 와이너리는 경상북도 영천에 터를 잡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영천에는 고도리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 그곳에서 여의도 면적의 8배에 해당하는 곳에서 포도 등 과실을 수확한다고 한다.

 

이곳에서 연간 생산되는 포도 수확량은 무려 4만톤에 이른다고한다.

 

많은 양의 과일을 생산하는 곳인만큼 이곳에서 레드와인부터 화이트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 다양한 술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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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고도리 샤인머스켓 화이트 와인은 과실주이다.

 

용량은 375ml였고, 알코올 도수는 10.5%이다.

 

보통의 와인보다는 조금 도수가 낮은 편이라, 식전주나 디저트 술로 마시기 좋다고 했다.

 

 

 

 

원래 우리나라에서 포도를 많이 생산해서 먹곤했다.

 

그런데 몇해 전부터 청포도같이 생긴 샤인머스켓이 대유행을 했다.

 

달콤하고 맛있는 샤인머스켓은 너무나도 맛있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 역시도 매우 좋아하는 과일이다.

 

그래서 이 과일로 만든 술이라길래 호기심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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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달콤한 맛

 

샤인머스켓으로 만든 술답게 청포도로 만든 술처럼 화이트와인 같은 색상을 자아낸다.

 

달달함이 은은하게 올라와서 술만 단독으로 마셔도 크게 무리 없는 맛이다.

 

 

 

함께 먹은 안주

 

함께 먹은 음식은 디저트이다.

 

고도리 샤인머스켓 화이트와인은 단독으로 먹어도 좋은 술이고 쓰지 않아서 굳이 메인요리와 먹지 않아도 좋다고한다.

 

그냥 마셔도 될정도이기 때문에 가볍게 디저트랑 먹었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