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수제맥주 깡타비어 라거 깡패타조 맥주 후기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수제맥주

깡타비어 라거 깡패타조 맥주 후기

---

 

 

처음 본 수제 맥주

 

 

짝꿍과 함께 나미나라공화국이라고 불리우는 남이섬에 놀러갔다가 새로운 수제맥주를 발견했다.

 

바로 깡타비어 라거이다.

 

깡타는 남이섬에서 키우는 타조의 이름인데 '깡패 타조'의 약자이다.

 

평소 타조가 매우 깡패처럼 행동한다하여 '깡타'라는 이름이 붙었고, 그 이름을 활용하여 수제맥주 브랜드를 만든 것이다.

 

 

 

 

남이섬에서 만든 수제 맥주

 

 

이전에 한번도 마셔 보지 못했던 것이다보니 궁금했다. 

 

어떠한 맛일지 궁금했다.

 

또한 남이섬에서 만든 수제 맥주 브랜드는 어떠할지 궁금했다.

 

심지어 디자인도 깡타(깡패 타조)를 활용한 케릭터를 입혀 놓아서 더욱 더 힙해 보였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손이 갔다.

 

 

 

 

 

엠비션 브루어리

 

 

깡타 맥주는 남이섬과 엠비션 브루어리가 손을 잡고 출시한 수제 맥주라고 한다.

 

엠비션 브루어리는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크래프트 맥주 라거와 에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나름 명성이 있는 브루어리이다.

 

이곳에서 맥주의 제조와 생산, 품질 등 전 공정을 관리한다고 했다.

 

 

728x90

 

 

 

전반적으로 맛은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보리 맛이 강하게 느껴지면서도 탄산감이 강하게 느껴진다.

 

시원한 탄산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맛이다

 

 

 

 

 

기본 정보

 

 

1병 용량은 340ml이고, 알코올 도수는 4.5%이다.

 

알코올 도수가 4.5%인만큼 너무 쓰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 컸다.

 

 

 

 

디자인

 

 

깡타비어 디자인은 파란색과 붉은 색 느낌을 살려 꾸며져 있다.

 

가운데 깡타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깡패타조라는 이름에 걸맞게 센 느낌이 모습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