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레드와인 추천 : 그랜트 버지 피프쓰 제너레이션 쉬라즈 2018 Grant Burge, 5th Generation Shiraz

저렴한 레드와인 추천

그랜트 버지 피프쓰 제너레이션 쉬라즈 2018

Grant Burge, 5th Generation Shir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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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오래된 와이너리

 

그랜트버지 와이너리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고한다. 존 버지가 영국 윌트쉐어에서 바로사 벨리로 건너온 1855년부터 역사가 시작된다고한다.

 

바로사 벨리로 건너온 버지 가문의 첫번째 와인은 1865년에 메샥 버지가 만들었다고한다.

 

200여년에 걸쳐 와인을 만들어온 버지가문은 1988년 5세대인 그랜트 버지가 그의 아내와 함께 그랜트버지 와이너리를 설립하면서 더욱더 유명해지게 되었다고한다.

 

 

 

5 STAR WINE

 

그랜트 버지 와이너리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고한다.

 

제임스 할리데이의 와인 컴페니언에 13년 연속으로 5스타 와이너리에 등극하는 등 점점 명성이 올라가고 있다고한다.

 

 

 

 

품종은 쉬라즈를 사용했다. 쉬라즈는 호주의 대표적인 와인인데, 바디감이 진하고 남성적인 특성을 갖고 있기로 유명하다.

 

이 제품은 이것저것 혼합한 것이 아니라 쉬라즈만 100% 넣어 만들었다고한다. 덕분에 쉬라즈 특징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숙성은 프렌치&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했다고한다.

 

 

 

 

맛은 상당히 강렬했다. 후추향이 느껴졌다. 상당히 스파이시한 와인이었다. 평소 먹던 것과 다른 강렬한 맛이 인상적이었다.

 

스파이시함이 강해서 약간은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먹은 안주

 

안주는 파스타와 함께 했다.

 

굵은 면발의 파스타를 만들어 집에서 즐겼는데, 짝궁이 맛있게 잘 요리해주어서 잘 먹을 수 있었다.

 

이번에 먹은 그랜트버지 피프쓰 제너레이션 바로사 쉬라즈 레드와인과도 궁합이 괜찮았다.

 

 

 

마치며..

이번에 처음 마신 그랜트버지 5th 제너레이션 쉬라즈는 가격이 5만원대로 중저가에 속하는 저렴한 레드와인이지만, 나름 특색있고 괜찮았던 와인이다.

 

그랜트버지 와이너리에서 프리미엄 와인에 인도하기 전에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입문용 와인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하는데, 특색이 있어 가볍게 마시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