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스띠 모스까또 블랙에디션 TOSTI MOSCATO BLACK EDITION : GS슈퍼마켓 스파클링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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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스띠 모스까또 블랙에디션

TOSTI MOSCATO BLACK EDITION

GS슈퍼마켓 스파클링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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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스파클링 와인

2021년 연말을 맞아 홈파티 하기 위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을 찾다가 또스띠 모스까또 블랙에디션을 알게 되었다.

 

GS슈퍼마켓 기준으로 정가는 25,000원이나, 할인을 자주하여서 15,000원정도에 구매 가능한 가격이 매우 저렴한 술이다. GS25에서도 판매를 한다고한다. 가격은 착하지만, 역사가 아주 오래되었고, 세계적으로 많이 팔리는 제품으로서 맛만큼은 괜찮았다.

 

 

 

 

역사 깊은 제품

 

Tosti는 1820년에 이탈리아 피에몬테 아스티의 심장부 까넬리에서 Bosca 가문에 의해서 설립되었다고한다. 지금이 2022년이니 벌써 200년이 훌쩍 넘은 역사를 가진 와이너리이다.

 

설립이후 7대까지 내려와 운영중이고, 190만평의 포도밭부터 양조장까지 전 과정을 까다롭게 관리하는 곳이라고한다. 오래된 역사가 있는만큼 유명세도 점점 커져 현재는 연간 1,500만병의 와인을 생산한다고한다.

 

 

 

Dolce(돌체)의 의미

 

하단 왼쪽에 쓰여 있는 돌체는 당도가 50(g/l) 이상인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을 지칭한다고한다.

 

그래서 확실히 달달한 맛을 보였다. 알코올 도수는 5.5% 수준으로 그리 쓰지 않아서 달달한 술을 좋아하는 여자나 평소 술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마실 수 있는 수준이었다.

 

 

 

 

달콤하고 좋은 이탈리아산 스파클링와인과 함께 연말 홈파티를 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밖에 나가기에는 좀 그래서 집에서 먹기로 했다.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기니 정말 홈파티 분위기가 났다. 사실 TOSTI MOSCATO BLACK EDITION은 달달하고 쓰지 않아 그냥 가볍게 혼자 마셔도 되는 수준이긴했다.

 

그래도 맛있는 음식과 함께 곁들여 먹으니, 더 좋았다.

 

 

 

 

요즘에는 스파클링와인을 먹을 때 그냥 잔에다가 먹지 않는다고한다. 데코마카를 활용해서 잔을 꾸민 뒤에 마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한다.

 

그래서 떠나는 2021을 아쉬워하고, 다가올 2022를 반기는 차원에서 여러가지 문구를 잔에다가 표기하여 먹었다.

 

이렇게 꾸며놓고 먹으니 더 기분이 즐거웠다.

 

 

 

 

또스띠 모스까또 블랙에디션은 GS슈퍼마켓 및 편의점에서 판매하여 접근성이 좋고, 가격도 착해서 부담없이 마시기 좋은 제품인듯 싶다.

 

맛 또한 가볍게 즐기기 괜찮은 수준이어서 친구, 가족들과 집에서 즐기기에 좋은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