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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Ste Michelle BRUT 도멘 생 미셸 브뤼 스파클링와인 후기

술 리뷰/와인 리뷰

by 더신살 2022. 1. 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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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Ste Michelle BRUT

도멘 생 미셸 브뤼 스파클링와인 후기

 

 

 

더재살 티스토리를 시작한 것은 내가 먹는 술들을 기록함으로써 다음에 즐길 때 좀 더 쉽게 기억하기 위해서였다.

 

좀 더 다채로운 포스팅을 위해 이번에는 미국산 스파클링 와인인 도멘 생 미셸, 브뤼를 즐겨보기로 했다.

 

 

 

 

Domaine Ste Michelle BRUT은 미국 워싱턴주 콜롬비아 밸리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금양인터내셔날에서 수입해오는 와인이다.

 

콜롬비아 밸리는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에 있는데, 워싱턴주 와인 생산량의 98%를 담당할만큼 활발하게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이라고한다.

 

2016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스파클링 와인 부분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어느정도 검증이 된 제품이라고 한다.

 

 

 

 

도수는 11.5%이고, 용량은 750ml이다. 가격은 보통 4만원정도 한다고한다.

 

 

 

 

우리는 안주로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바질 파스타랑 함꼐 먹기로 했다. 마늘 등을 엮어 볶아낸 뒤, 마지막에는 치즈를 올렸다.

 

바질의 향이 솔솔 올라오는 것이 정말 맛있었다.

 

 

 

 

안주가 맛있다보니, 자연스레 도멘 생 미셸 브뤼 스파클링와인으로 손이갔다. 스파클링 와인 특성상 가볍게 식사나 홈파티를 할 때 즐기기 좋다보니, 이번에 먹는 음식과 잘어울렸다.

 

 

 

 

스파클링 와인은 기포가 아래에서 위로 수직으로 올라가는 것을 눈으로 즐기는 재미가 있다.

 

 

 

 

약간 부드럽고 달콤해서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을듯 싶다. 사실 알코올 도수가 11도가 넘으므로 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도수가 강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두번째 음식으로는 씨알이 굵은 생굴을 선택했다. 어머니가 TV를 보다가 통영에 생활의 달인이 까는 생굴이 있다고하여 주문해주신 굴이다.

 

생활의 달인에 나온 사람이 깐 굴이라 그런지 정말 깔끔하고 신선했다.

 

 

 

 

굴의 크기는 정말 컸는데, 크기가 크다보니 씹는 식감이 훌륭했다. 

 

 

 

 

Domaine Ste Michelle BRUT은 앞서 바질 파스타와 먹어도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생굴과 좀 더 잘 어울린듯 싶다.

 

 

 

Domaine Ste Michelle BRUT 제품은 2016년 스파클링 와인 부분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제품답게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었다.

 

쓰지 않으면서도 무난한 스파클링와인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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