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스파클링 와인 : 아카데미아 프로세코 스푸만테 레인보우 퍼플 Accademia Prosecco BRUT

예쁜 스파클링 와인

아카데미아 프로세코 스푸만테 레인보우 퍼플

Accademia Prosecco BR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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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신 때 가족 모임을 했다. 어디 나갈까하다가 그냥 집에서 가볍게 홈파티를 즐기기로 했다.

 

그런데 그냥 맛있는 밥만 먹기엔 아쉬워 예쁜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기로 했다.

 

아버지가 사오신 아카데미아 프로세코 스푸만테 레인보우 퍼플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한다.

 

 

 

레인보우 컬렉션

 

아카데미아 프로세코는 다채로운 베네치아 예술적 표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한다.

 

레인보우 컬렉션으로 빨간색부터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이 있다고한다.

 

총 6종 컬렉션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마신것은 보라색이다.

 

컬러가 예뻐서 축하파티에서 마시기 좋은 술이라고했다.

 

 

 

전통있는 와이너리

 

Bottega라는 제조사에서 만들었다고한다. 원산지는 이탈리아 베네토지역이다.

 

보테가는 1977년에 설립되었는데, 포도주 양조와 증류 모두에 전문가인 양조학자들로 팀을 구성한 와이너리라고한다.

 

베니스에서 북쪽으로 50km 정도 떨어진 프로세코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한다.

 

 

 

기본 정보

 

알코올 도수는 11%이고 품종은 글레라 100%를 사용했다고한다.

 

알코올 도수가 좀 높은 것에 비해 그렇게 알콜 향이 세게 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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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후기

 

맛은 그렇게 달지 않았다. 마셨을 때, 깔끔한 맛이 좋았다. 바디감은 중간정도였다.

 

탄산의 압력은 샴페인의 절반 정도라고하는데, 덕분에 병을 딸때 소리가 그렇게 어마어마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어느정도 경쾌한 소리가 났다.

 

스파클링 와인답게 기포는 아름답게 올라가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깔끔한 맛이 좋아 나중에 다시 마시고 싶은 스파클링 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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