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양주 추천 :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도수 안주 등 리뷰

이마트 양주 추천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도수 안주 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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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홍천 여행을 갈 때, 이마트에 들러서 양주를 몇 병 사서 갔다. 이때, 한 친구가 이번에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먹고 싶다고 하여, 구매를 해서 먹었는데, 맛이 매우 좋아서 인상 깊었다.

 

 

 

조니워커 라인업

 

1. 레드라벨

2. 블랙라벨

3. 더블 블랙

4. 그린라벨 

5. 골드 라벨 리저브

6. 조니워커 18년

7. 블루라벨

 

조니워커는 200ml 작은 병 기준 판매가가 1만 원도 채 되지 않는 저렴한 레드라벨부터 대형마트에서 25~30만 원 정도 하는 블루라벨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서 적당한 술을 골라 마시기 좋은 제품이다. 블루라인은 가장 상위등급 라인으로서 발렌타인 30년과 함께 블렌디드 양주의 대표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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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750ml 한 병에 보통 26~29만 원이 왔다 갔다 한다고 한다. 백화점은 이보다 조금 더 비싸게 가격 책정이 되어 있고, 남대문에 가면 20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에 구입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아직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남대문에 가서 구입할 자신이 없어서 좀 더 믿을 수 있는 대형마트인 이마트에서 구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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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도수 및 맛

 

알코올 도수는 40도이다. 많은 이마트 양주 추천 제품이 그러하듯, 이 제품도 상당히 높은 도수를 자랑한다. 그런데 도수가 높다 해서 무조건 쓰고 독한 것만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 터인데,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정말 엄청나게 부드러웠다. 약간 달콤함이 느껴지면서 스모키함이 올라오는데, 그 느낌이 아주 좋았다.

 

중간중간 캐러멜과 바닐라향도 은은하게 올라오는데, 가만히 입을 다물고 머금고 있다 보면 향이 코끝으로 올라온다.

분명 40도라는 굉장히 센 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달콤하다는 표현을 쓰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잘 어울리는 안주

 

좋은 위스키는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필요가 있다. 따라서 맛이 센 안주보다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안주가 좋다. 우리는 1차로 고기를 배 터지게 먹고 온지라 숙소에 들어와서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마실 때에는 가볍게 파인애플 등 과일안주와 치즈 몇 점을 두고 먹었다. 

 

개인적으로 과일과 치즈가 부담스럽지도 않고 잘 어울렸던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