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예식장 : 양재 엘블레스 웨딩 주차, 뷔페 결혼식 하객 후기

양재역 예식장

양재 엘블레스 웨딩

주차, 뷔페 결혼식 하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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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접근성이 좋은 예식장

 

양재역 예식장에서 후배의 결혼식이 있어서 양재 엘블레스를 다녀왔다. 이번에 처음 다녀온 웨딩홀이다.

 

위치는 양재역 바로 앞에 있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가기 엄청 좋다. 지하철 역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 이 날 비가 왔는데, 지하철을 타고 온 하객들도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었다.

 

 

 

주차 정보

 

나는 차를 타고 갔다. 그런데 차는 같은 건물에 주차하는 게 아니라 옆에 있는 건물인 양재역 공영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그런데 안내하는 사람이 뒤쪽에 있어서 한참을 돌다가 안내받아 양재역 공영주차장으로 가야 했다

 

이날 비가 왔는데, 다른 건물이다 보니 양재역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뒤에 우산을 쓰고 이동해야 했다.

 

그런데 주말에는 주차장이 여유로워서 주차하는 데는 어렵지 않았고 차를 댈 곳도 아주 많았다.

 

주차정산은 식장에서 주차권 달라하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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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에 위치

 

웨딩홀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심플한 구성을 하고 있다.

 

앞쪽에 꽃은 꽤나 풍성하게 있고, 의자는 일자형으로 되어 있었다.

 

 

 

어두운 홀

 

홀은 전반적으로 어둡다.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밝게 빛을 쏘니 신랑 신부에게 좀 더 집중될 수 있는 구성이다.

 

천장에는 샹들리에가 달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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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꽃이 많지 않다. 하지만 마지막 엔딩존에 꽃이 집중되어 있었다. 

 

 

 

 

로비는 대리석으로 쾌적하게 되어 있었고 신랑 신부 포토존은 꽃과 함께 꾸며져 있었다.

 

 

 

뷔페 괜찮음

 

양재 엘블레스 뷔페는 상당히 괜찮았다.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좋았다.

 

 

 

 

참나물 당귀 무침 같은 것 부터하여 새우 고구마튀김, 오징어 튀김, 춘권, 장어롤, 육회, 주꾸미, 새우, 골뱅이 등 다양한 요리가 있었다.

 

일식부터 한식, 중식, 튀김류 등 다양하게 있어서 골라먹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사시미가 괜찮았다. 간혹 예식장 보면 저가 연어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서는 생연어가 맛이 좋았다. 

 

연어가 맛있다 보니 몇 번 더 가져다 먹었고, 참치와 점성어회 역시 상태가 괜찮았다.

 

 

 

 

샐러드류도 다채로웠는데 기본이 되는 믹스야채부터 로스터 비프 야채, 토마톳갤러드, 자색고구마 샐러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다.

 

 

 

 

이번에 처음 방문한 양재 엘블레스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예식장이었다.

 

뷔페도 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괜찮아 하객으로서 잘 먹고 갈 수 있었던 곳이다.

 

이번에 결혼한 후배가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며, 예식장 하객 후기를 마무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