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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행사 추천 와인 1만원대 레드와인 옐로우테일 쉬라즈

술 리뷰/와인 리뷰

by 더신살 2024. 3. 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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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행사 추천 와인

1만원대 레드와인

옐로우테일 쉬라즈


 

 

1. CU 편의점 행사 추천 와인

 

가성비 좋은 레드와인을 구매하고자 CU 편의점에 들렀다.

 

요즘 CU를 비롯한 편의점에서는 생각보다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가성비 좋은 저가 제품부터 나름 가격이 있는 제품까지 여러 가지 종류를 취급하고 있다.

 

내가 방문했을 때, 여러 레드와인이 판매중이였고, 행사를 하는 것도 많이 있었다.

 

 

 

 

2. 옐로우테일 가격

 

CU편의점에서 옐로우테일 레드와인은 행사 중이었고, 17,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1만 원대에 구입 가능한 가성비 레드와인으로서 대중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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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셀라 와이너리

 

yellow tail SHIRAZ는 카셀라 와이너리에서 만든 제품이다.

 

세계적으로 매우 이름 나 있는 제품이다. 가격도 적당한 만큼,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카셀라 와이너리는 역사도 매우 깊은 곳이다.

 

1820년대에 이탈리아에서 와인을 제조하기 시작했다고한다. 그러다가 100여 년 후인 1950년대에 호주로 이민을 가서 제2의 역사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탈리아에서 검증된 포도재배법을 활용하여 호주 땅에서 최적의 땅을 찾아 포도 재배를 시작했다고한다. 그렇게 정착한 곳이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라고 한다.

 

 

 

 

4. 옐로우 테일

 

카셀라 와이너리에서 2001년에 역사적인 제품을 출시한다. 바로 <옐로우테일>이다.

 

yellow tail은 호주의 캥거루와 왈라비라는 동물을 부르는 애칭이다.

 

워낙 호주에서 보기 쉬운 동물인 만큼,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와인을 만들겠다는 것을 소구 하기 위해 지은 네이밍이라고 한다.

 

이름을 잘 지어서이기 때문일까? 

 

카셀라 와이너리의 옐로우테일은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로 상당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 덕분에 호주 와인 역사상 두드러지는 성공을 거둔 와인 브랜드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등 여러 나라에도 활발히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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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맛

 

옐로우 테일 쉬라즈는 프랑스 남부의 레드 품종인 시라를 사용했다.

 

이 <시라>가 호주에서는 <쉬라즈>라고 불리는데, 뭐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포도 품종은 껍질이 매우 두껍고 진한 검은색을 띄고 있다. 블랙베리와 자두, 초콜렛, 후추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고 낮은 산도화 풍부한 타닌이 일품인 제품이었다.

 

1병에 알코올 도수는 13.5도였는데, 깔끔한 맛으로 인해 알코올 향은 그렇게 세지 않았다.

 

바디감은 꽤나 묵직한 편이고 좀 드라이한 느낌이 컸다.

 

개인적으로는 바닐라 향과 잘 익은 체리와 블랙베리 향이 크게 느껴졌다.

 

 

 

 

6. 안주

 

우리가 레드와인과 페어링 해서 먹은 안주는 목살과 갈매기 살이다.

 

콜키지가 무료인 돼지고기 전문점에서 레드와인을 마셨다.

 

돼지고기와 옐로우테일은 꽤나 궁합이 잘 맞아서 마시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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