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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병맥주 후기 Suntory Beer

술 리뷰/맥주 리뷰

by 더신살 2022. 2. 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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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병맥주 후기 Suntory Beer


 

일본에서 대표적인 맥주

 

일본은 맥주 종류가 꽤나 다양하다. 흔히 우리가 많이 먹는 아사히, 기린 등이 일본산 맥주이다. 산토리 맥주는 이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있는 브랜드중 하나이다.

 

산토리 홀딩스는 맥주 외에 양주, 청량 음료, 칵테일, 막걸리 등을 판매하는데, 위스키가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다.

 

역사는 엄청나게 오래되었다. 처음 창립한게 1899년이니, 벌써 100년이 넘은 브랜드이다. 처음에는 포도주의 수입판매를 한것이 시작이었으나, 이후 일본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산토리>를 출시하는 등 제조사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시작했다고한다. 

 

맥주 분야는 1963년에 진출했다고한다. 그래서 기존에는 위스키 제품명이었던 SUNTORY를 회사명으로 바꾸었다고한다.

 

 

 

도쿄스테이크에서 만난 일본 맥주

 

우리나라에서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도쿄스테이크를 갔는데, SUNTORY BEER가 보여서 병맥주로 한번 마셔보기로 했다.

 

사실 개인적으로 생맥주를 좋아하나, 차선책으로는 캔맥주보다 병맥주를 좋아한다. 뭔가 모르게 탄산 등의 청량감이 병에 들어있을 때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 때문이다.

 

 

 

 

도쿄스테이크에서 식사로는 이곳의 대표메뉴인 스테이크와 함께 스테이크 크림파스타를 주문했다. 사실 평범한 양식이긴하지만, 가게명이 도쿄스테이크여서 일본 맥주를 곁들이고 싶었다.

 

결과적으로는 고기의 느끼한 맛을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의 청량감이 잘 잡아줘서 밸런스가 잘 맞았다.

 

 

 

 

잔도 산토리 전용잔을 제공해준다. 그래서 이렇게 따라서 마시니, 뭔가 생맥주를 마시는듯한 느낌도 들었다.

 

 

 

 

전체적인 맛은 묵직함보다는 가벼운 느낌이다. 보통 맥주는 크게 깊고 진한맛과 가볍고 청량한 맛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제품은 필스너 계열답게 좀 더 가볍고 청량한 느낌이었다.

 

탄산의 양이 많아서 더 청량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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