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온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레페 브라운과 함께 벨기에를 대표하는 맥주이다. 보통 맥주하면 독일과 체코를 많이 떠올리곤 하는데, 이 벨기에산 맥주는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30년에 처음 유럽에 수출되기 시작했고, 오늘날에는 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고한다. 우리나라에도 세계맥주 붐과 함께 들어왔고, 병이나 캔 맥주 외에 생맥주도 식당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Stella Artois 이름의 배경
스텔라는 라틴어로 <별>을 의미한다. 그리고 아르투아는 이 맥주를 처음 만든 사람의 성이라고한다. 즉, 별과 개발자의 이름을 합쳐 브랜딩 한 것이다. 이 명칭은 1717년에 처음 정식 명칭이 되었다고한다.
이후 1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양조공장이 파괴된 뒤, 다시 준공하였는데, 이 때 다시 준공한 양조장은 오늘날까지도 국가 재산으로 보호받고 있다고한다.
잘 어울리는 안주
세계맥주 추천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스텔라를 고기집에서 만났다. 약간 양념이 벤 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이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라거로서 지하 깊은 곳에서 뽑아 낸 천연수에다가 맥아와 옥수수를 사용해 맥아를 자연 발아시키는 전통적인 맥주 숙성법으로 제조한다고한다.
그래서 본연의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간이 센 음식과 궁합이 잘 어울렸다.
양념고기를 먹다보면 입안이 텁텁해지기 마련인데, 이때 Stella Artois의 쌉싸름한 맥주를 한잔 마시면 딱 정화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알코올 도수
알코올 농도는 5.2%라고 한다. 여느 맥주와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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